임플란트 부작용은 ‘시술직후’와 ‘장기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세굿데이치과는 다음부터 설명드리는 임플란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비싸도 검증된 재료와 첨단장비, 감염방지 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진료해드리고 있습니다.
1) 시술직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부종, 출혈, 일시적인 감각이상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들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상악동 천공
상악(윗턱) 수술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입니다. 상악골이 부족하면 임플란트 기둥이 상악동을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의 양이 부족하면 충분한 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가 위험한 부위까지 도달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 장기적으로 사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못쓰게 하는 가장 큰 주범이며, 본인의 잘못된 구강관리 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6개월마다 내원하여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대주(abutment)가 일률적인 형태가 아닌 개인이 잇몸형태에 맞게 맞춤제작 되어야 하고,
플라그가 달라붙지 않는 지르코니아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는 3개의 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라운(치아의 머리), 픽스처(치아의 뿌리), 어버트먼트(픽스쳐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장치) 입니다.
임플란트 파절은 이 세가지 구성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크라운 : 보통 PFM에서 잘 나타나는데, 크라운 부분만 제거한 후 다시 만들어 부착하면 됩니다.
2. 픽스처 : 임플란트를 통째로 제거하고 다시 심어야 합니다.
3. 어버트먼트 :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두가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 나사가 풀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경우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는 나사로 연결하게 됩니다.
나사만 조이면 흔들리는 것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